찰칵
사랑한다.
125cosmos
2012. 8. 22. 08:13
입소하고 보내온 편지봉투랑 소포...
벌써 한달이 지났다.
내일이면 널 볼 수 있다.
보고싶군...많이...암...
사랑한다.
두 발 자전거를 타고서 날마다 달려 가고싶다.
마음 뿐이지만...
날마다 자전거를 타다.
아침에 깨어나는데 꿈을 꾸다니...
요즘은 꿈이 생각이 안나는데 오늘 아침은 잠에서 깨어나도 꿈속이 연속...
참 우습군...
내일 새벽에 출발하면 오전에 수료식전에 도착...점심을 함께 하는 시간...잠시라도 볼 수 있어 감사해야지.
비가 그만 왔으면 참 좋겠는데...하늘이시여...도와주소서...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산토끼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