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커피 한 잔 하소서...
125cosmos
2012. 8. 22. 10:01
오늘도 비는 계속 내리고 있어...
아침공기가 시원하니 좋은데...
이젠 그만 오면 어떨까?
보고 싶을때 오지않더니 어찌 심술이라 해야하나...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바란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마음을 비우고 오늘을 그대로 만나는 것이 좋은 것이라...
웃는 햇님처럼 방긋 웃어보는 하루 되소서...
작은공간에 남긴 작은 산토끼이야기는 오늘도 그렇게 재미난 이야기는 아니지만...
커피 한 잔 하소서...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는 시간되소서...
자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순간되소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산토끼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