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산토끼는 또 길을 걸어요.
125cosmos
2012. 9. 5. 14:41
아침 창문을 열어보니 환하게 웃는 파란하늘이라 기분이 너무 좋아...
얼른 씻고 밖으로 나가기로 하고 출발...
당근 아침밥상 차리고 치우고 대충 정리하고 밖으로...
바람이 불고 하늘냄새도 좋은 냄새...무슨 냄새라 물으면 잘 몰라요.
너무 좋아서 하늘만 보며 길을 걸어가는 산토끼...
넘어질까 했는데...너무 맑은 하늘에 하얀구름이라 기분이 좋아...
산토끼는 또 길을 걸어요.
계속 걸어요.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산토끼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