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붉은 가을옷을 입고서 낙엽을 밟아보는 하루다.
125cosmos
2012. 10. 22. 11:05
가을햇님은 피곤하여 잠시 구름타고서 휴식시간...
산토끼는 그틈을 타서 흐린 가을길을 걸어보다.
붉은 가을옷을 입고서 낙엽을 밟아보는 하루다.
지금은 가을비가 되어 내리는 아침이 쌀쌀하다.
진한 커피 잔을 붙잡아도 춥다.
썰렁한 산토끼이야기가 더 춥게하다.
미안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