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산토끼는 또 변하다.
125cosmos
2012. 11. 18. 21:54
이제는 아무도 없는가...
겨울이 되어 모든게 변해...
산토끼는 또 변하다.
변할 수 있을 때...
11월 18일...
24년이 흐르는 동안 얼마나 변하고 변하였나...
그대로인게 아무 것도 없어...
살아있어서...
죽지않아서...
변했어...
산토끼는 오늘 만난 하루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