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파란물감을 여기저기 칠하는 하루다.
125cosmos
2012. 11. 19. 22:03
오늘이라는 시간이 있기에 행복하다고...
어두운 밤이 되고 깊어가는 밤하늘에는 별님이 있는지...모르겠다.
밤하늘을 찾아 봐야지...
음악소리에 두 귀를 쫑긋 세워보는 순간...
흐르는 소리가 좋아서...
오늘도 무사히 잘 마무리하도록...
잠시 차 한 잔 마시는 시간이 있어 좋아...참 좋아...
오늘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라 참 좋았다.
파란물감을 여기저기 칠하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