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눈오는 날 눈길을 걸을 수 있어 산토끼는 행복하였네...
125cosmos
2012. 12. 7. 12:53
뜨끈한 사진이야...
오전에 담았지...
가느다란 눈발이 내리는 중...
길을 따라 걸었지...
안흥지가 보고 싶어서...
반바퀴 돌고 있는데...
눈발이 굵으니 우산을 들기가 힘들 정도...
일부만 오늘 남기고...
내일 남은 사진 다 남기기로...
얼른 점심 먹고 오늘을 준비해야 하니까...
눈오는 날 눈길을 걸을 수 있어 산토끼는 행복하였네...
오늘도 뜨겁게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