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숨어있는 햇살이 보고싶다.
125cosmos
2015. 2. 23. 01:01
햇살은 구멍속으로 숨는다.
햇살은 사방으로 퍼지다.
마음을 비우면 가볍다.
마음을 잡으면 무겁다.
솔방울을 보면서 난 찰칵하다.
숨어있는 햇살이 보고싶다.
COSMOS125121226
작은산토끼 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