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초록아침이슬은 보석입니다.
125cosmos
2015. 4. 24. 00:31
아침이슬을 맛보고 싶은 오늘...
일찍 일어나 바로 만나러 가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숨소리
참 좋았다.
눈물을 훔치면서 감사를 외치다.
이 작은 순간 맛볼 수 있게 하심에 감사...
이 작은 순간 느낄 수 있게 하심에 감사...
감사합니다.
화사한 꽃이 있으니 수수한 꽃이 더 좋아요.
초록아침이슬은 보석입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