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라일락향기에 푹 빠지는 하루 살아요.
125cosmos
2015. 5. 1. 10:25
봄날이면 라일락향기가 좋다.
첫사랑을 느끼게 하니까...
텅빈 깡통이 요란한 소리가 나는 것처럼
산토끼는 빈 깡통 같다.
정말 빈 깡통...
작은 공간에 남기는 순간들이 어찌보면 쓸데없는 것일지도...
날마다 살아있다고 흔적을 남기는 작은 느낌표...
그냥 그대로
그냥 이대로
산토끼는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고 싶다.
라일락향기에 푹 빠지는 하루 살아요.
커피 한 잔 마시면서 그려보는 하루 살아요.
첫사랑을...
산토끼는 잘난게 없어요.
못난이산토끼랍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