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나무처럼...
125cosmos
2015. 5. 11. 00:04
너의 마음이 얼마나 이쁘면 이렇게 모여 있을까?
나무의 향기가 얼마나 달콤하면 이렇게 모일까?
뿌리가 붙잡았을까?
한 뿌리가 살고 있는데 다른 뿌리가 함께 하다.
외롭지않게 뿌리털을 붙잡는다.
바람이 불어도 붙잡아준다.
흙이 다른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늘 외롭지않다.
함께 하고 싶다.
함께 있고 싶다.
나무처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