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광선이 연보라꽃잎을 만지다.
125cosmos
2015. 5. 22. 13:58
새벽빛이라
아침햇빛이야...
꽃잎 하나 하나
자연스러운 너의 흔적이야...
새벽에 깨어나니 널 만나다.
하늘이 내려주는 햇빛이야...
투명해지고 싶은데...
넌 투명하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입술만 듣는다.
햇빛으로 꽃을 쪼갤 수 없다.
광선이 연보라꽃잎을 만지다.
오늘 아침 소중한 순간을 만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