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장미향기에 취하는 하루 살아요.

125cosmos 2015. 5. 26. 11:02

오월의 마지막 남은 날까지 장미꽃 가시를 만지다.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강한지...
얼마나 슬픈지...



장미향기 가슴속에 품고 산다면 장미향기 나는 사람이 될 거야...
장미향기 나는 사람이 좋아요.

마음이 좋아하니까...
장미향기에 취하는 하루 살아요.



작은 산토끼 125121226 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