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설봉호수를 걸어요.
125cosmos
2015. 5. 28. 08:05
아침해야...
새벽이면 보고 싶은 널 볼 수 있어 행복해요.
뒤로 비추는 아침해야...
돌아서 찰칵하다.
설봉호수를 돌면서 아침해를 가슴 깊이 품어요.
뜨겁지만 차가운 내 가슴을 위해...
아침이면 만나는 친구가 있어 감사해요.
설봉호수를 걸어요.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