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하늘이시여

125cosmos 2015. 5. 29. 16:32






오월아
잘가거라

봄날인 줄 알고 살다가 여름같은 순간에 뜨겁다.
마음이 너무 뜨겁다고...


슬픔이 익어서 증발하다.




하늘이시여
붙잡아 주소서



하늘이시여
사랑하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