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은은한 장미향기나는 사람이 좋아요.

125cosmos 2015. 6. 2. 23:41

















숨 하나
숨 둘
숨 셋

숨쉬기...
안전할까?
장미꽃은...

옆에서 앉아 있으면 좋겠다.
장미향기가 눈코귀입으로 밀고 들어오다.
아침햇빛이 걸어가야 하는 길에 머물다.
참 좋은 친구다.
반갑다고 말하고 싶다.
장미꽃밭이다.
가슴속 깊이 파고 들어 와 있어 멈출 수 없다.
그 향기가 참 좋다.
은은한 장미향기나는 사람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