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아침빛이 날 안아주다.
125cosmos
2015. 6. 4. 23:47
하늘은 빛으로 세상을 치료하다.
힘들고 지칠때 꼭 안아주는 것처럼...
두 심장소리가 가까이 다가와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되는 것처럼...
빛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살이는 진한 사랑을 품는 것처럼...
포옹하다.
아침빛이 날 안아주다.
하늘이시여
아침빛을 잊지않게 하소서...
오늘 아침에 만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작은 공간을 통해 남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은데 가슴 벅찬 느낌으로 풍만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보이지않는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살아요.
빛은참좋은친구...빛이있어행복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이천설봉공원 아침산책길에서 만난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