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햇님아

125cosmos 2015. 9. 13. 22:02








하늘이 참 맑다.
하늘이 참 높다.

눈부시다.

햇볕이 따스하다.

열매가 익을 수 있게 하기 위한 듯

하늘은 다 알고 있는 듯

또 다시 맛보는 이 순간 사랑하고 싶다.


파란하늘에 하얀구름 흔적이 남다.

햇님아 어떻게 틈에 끼었니?









사랑해요.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