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눈부시다.
125cosmos
2015. 9. 25. 00:01
오늘 낮에 만나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멋지게 염색하는지 눈부시다.
지금 초록빛이 참 곱다.
더 멋진 빛깔을 원하면 무슨 색을 기다리는지 설레다.
추석이라고 분주한 발걸음이 느껴지다.
초록식물은 무슨 생각하면서 살까?
친구는 무슨 생각을 할까?
좋은 생각하면서 추석을 만나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