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만나자.

125cosmos 2015. 12. 13. 07:59



빨간 지갑은 아니지만 느낌은 지갑이다.

빨간 단풍잎 모아서 찰칵한 순간이다.

빨간 가을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다.

따뜻한 아침을 만나자.
따뜻한 겨울을 만나자.
따뜻한 하루를 만나자.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