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오늘은 여기까지...

125cosmos 2015. 12. 28. 00:46
 
 
 
 
 
그림자라고
맑은 겨울 하늘이라 땅도 너무 깨끗하다.
말끔한 길을 걸으니 그림자가 진하다.
작은 산토끼가 아닌 큰 산토끼다.
하늘에 햇빛이 숨바꼭질
나 잡아 봐라
오늘은 여기까지...
 
 


  
 
이 순간 너 있어 사랑합니다.
이 순간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이 순간 남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
 

산토끼COSMOS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