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풀잎사랑해요.

125cosmos 2016. 3. 23. 08:57




마른 땅에

봄비를 마시니

초록풀잎이야

풀잎사랑을 불러요.


아침 이슬을 맛보니

아침이슬을 불러요.


오늘 하루를

만나는 순간 함께하니

동행을 불러요.


사랑하고 싶어요.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요.


풀잎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