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꽃이야 반갑다.

125cosmos 2016. 3. 25. 14:31




하늘이 보이니 꽃은 흐리다.

꽃을 가까이 보니 하늘은 보이지 않는다.


활짝 핀 너의 모습 참 이쁘다.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순간

감사하는 마음이다.


아침빛이 있어 오늘 하루도 환하게 시작합니다.

멋진 공간에서 피어나는 봄꽃보다
근처 동네에서 피어난 봄꽃이 더 좋아요.


오늘 첫 외박이라는데 즐겁게 잘 지내라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