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피아노건반 위를 걸어 보는 느낌이야

125cosmos 2016. 6. 24. 15:38










습한 기분이야
왠지 시원안해


하얀 도화지에 그린 그림처럼
시원한 느낌으로 살아요.

오늘 하루 웃으면서 살아요.




피아노연주가 들리니
피아노건반 위를 걸어 보는 느낌이야

늘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눈 코 귀 입
마음도
지금 이 순간 살아 있어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뜨겁게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