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마음속에 꽃 한 송이 피우다.

125cosmos 2016. 8. 10. 09:04




마음이 그리려는데...

꽃송이 그려지다.


꽃처럼 생긴게 피기 전...


어떤 모양일까?

어떤 색깔일까?



살짝 보이는 빛깔이 이쁘다.


그림판에서 자유롭게 그려 보는 순간은 아이처럼 설레다.


늘 아이처럼 살고 싶다.

철없는 산토끼는 언제나 철이 들까?

철이 넘치는 영양제가 필요하나?

요즘 어지럽기도 하다.

순간 핑 도는 느낌

조심해야지



마음을 새롭게 붙잡고 열심히 살아요.


마음속에 꽃 한 송이 피우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