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그래 우리함께
125cosmos
2016. 8. 20. 00:26
아침 산책길에
이 공간을 지날 때
참 포근한 느낌이 들다.
키다리 나무가 서 있어 그런가
나란히 서 있는 초록나무가 좋다.
설봉호수 돌면서 이 구간이 포근한 사랑이 느껴지다.
하늘을 보면서 걸으니 기분 좋은 마음이라 좋다.
코스모스 한 송이 피어 있어 찰칵하다.
산토끼가 좋아하는 코스모스...
그래 우리함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