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자연이 선물한 꽃다발
125cosmos
2016. 8. 20. 10:05
꽃다발처럼
그대로 담는다.
빨간 장미가 없어도
코스모스 한 송이만 있어도
포인트
물가에 서성이는 가을 바람소리에
춤추다 지친 잠자리 있어 찰칵
오늘 하루가 시작하는 아침을 만나 감사합니다.
늘 고백하는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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