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남은 시간 맛있게 살아요.
125cosmos
2016. 12. 29. 08:34
오늘 아침
오늘은 왠지 구수한 된장국을 맛보고 싶다.
엄마 된장을 풀고 마늘 향도 느끼고 싶다.
냉장고 야채실에 시금치 한 단
그래 오늘은 시금치 된장국으로
진하지 않으니 구수한 된장국
부드러운 마늘 향이 있어 좋다.
엄마가 보내 준 감태 한 뭉치
간단하게 마늘 국간장 참기름
뚝딱 버무리다.
초록 파가 없으니 그냥
감태맛도 좋다.
오늘은 목요일 29일이라
12월이 접히는 중...
남은 시간 더 맛있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