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오늘을 맛있게 요리합니다.

125cosmos 2017. 1. 26. 00:58




오늘 냉이랑 두부가 들깨 콩가루를 만나 구수한 된장 국이 되다.

오늘 냉장고에 미나리가 있어 겉절이 하다.
처음으로 미나리 겉절이 하다.
산토끼 입맛에 딱이다.

하얀 쌀밥도 밥알이 셀 수 있게 되다.

참 오랜만이다.
하얀 쌀밥

참 처음이다.
미나리 겉절이

오늘도 늘 처음처럼 살다.

오늘을 맛있게 요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