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해바라기 잡채 꽃

125cosmos 2017. 2. 1. 01:29





잡채 꽃
해바라기 완성

설날 아침에 떡국은 뭔가 빠지다.
김이 빠진 떡국은 먹는 동안 아무도 몰랐다.
다 비운 뒤에 무엇이 빠진 게 있는데 하면서 
아차 김이 빠지다.
김빠진 떡국
그래도 사골국이라 좋았다.

점심에 잡채 만들기
재료는 다 준비되어 있어 
산토끼는 뚝딱 요리하다.

잡채 꽃처럼 보이기에 
거대한 해바라기 만들다.

오늘은 2월이 시작하니 
풍성한 씨앗 해바라기를 품고 살아요.

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믿음을 품고 감사하며 살아요.


작은산토끼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