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촉촉이

125cosmos 2017. 3. 1. 07:08




노란 꽃잎이 물방울로 촉촉이가 되다.
꽃향기가 진하다.
봄날의 유혹에 빠지다.
풍덩

봄바다
봄바람
봄 내음

오늘은 봄바다를 볼까?

노란 꽃이 유혹하니 산토끼는 찰칵하다.


3월이라 촉촉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