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유채라면

125cosmos 2017. 3. 12. 19:05




유채나물이 시들어 가니 겉절이 대신 라면에 풍덩 빠지다.
달걀 노른자 톡 터지니 그 맛이 좋다.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면 라면 한 냄비가 딱이다.

사진창고에서 꺼내다.
봄날이 시작하니까 대청소하는 기분이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