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색깔 있는 하루 살아요.
125cosmos
2017. 4. 19. 15:06
색깔이 있는 봄비 오는 날
도마에 파프리카를 펼치다.
초록이 없는 게 아니다.
꼭지가 초록색이다.
반쪽이 있어 좋다.
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까?
파프리카처럼 속이 보이게 활짝 웃을까?
크게 소리 내서 파란 하늘을 향해 웃어 볼까?
자연의 색깔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색깔 있는 하루 살아요.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