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125cosmos 2017. 11. 18. 23:35




오늘 11월 18일 토요일 
또 하루의 소중한 만남에 감사하다.
늘 같은 하루라고
반복적 하루살이라고
돌아서면 흘러간 시간들
지난 시간은 지난 것이니
어제와 다르게 
오늘을 새롭게
살다가 살다가 
떠나가는 시간들
붙잡지 말고 보내자
훨훨 떨어지는 낙엽처럼
저 멀리 날려 보내자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