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사랑합니다.
125cosmos
2017. 12. 2. 08:36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것처럼
백합이 촛불이고 싶은 듯
우리의 기도
두 손 모아 아침에 기도합니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오늘은 어떤 일이 있을지
오늘을 감당할 수 있는 하루
사랑과 은혜
축복과 평강
보이지 않는 내일
오늘도 알 수 없는
순간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