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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꽃 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다

125cosmos 2018. 5. 25. 06:55


탐나다
꽃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알 수 없는 세상
꽃이 품고 있는 세상
들어가 보고 싶다

하루의 시간도 참 놀랍고 신기하다

자연의 모든 게 다 신기하다
흐르는 시간도 멈추지 않으니 더 신기하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늘 이어가는 것이라 끝이 없을까?
그러나 어느 순간 끝이 있는 길
오늘도 끝이 없는 것처럼 살다가 하루의 선물에 감사
늘 감사가 이어지는 하루살이
깊은 꽃 속의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힘차게 살아요
주어진 모든 것
다 주안에서 함께 하리라
오늘을 시작하는 이 순간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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