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토끼뚝딱요리 (350)
COSMOS125
하루 세끼 미역국이다. 술술 미끄럽다. 까칠한 입안에 잘 넘어가다. 조심해야 하는데 목 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재채기가 기침이 되다. 목이 묵직하다. 뜨겁다. 따뜻하게 보호를 하는데... 물을 자주 마시자. 감기 조심해야 하는데... 잘 안된다. 더 심해지지않게 조심해야지 어제는 포근하다고 했는데 산토끼는 더 춥다. 목소리가 굵어지다. 기침 몇 번 하면 바로 느껴지다. 겨울이면 감기가 찾아 오니까 겨울이 싫다. 따뜻한 하루 건강한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오늘 아침 오늘은 왠지 구수한 된장국을 맛보고 싶다. 엄마 된장을 풀고 마늘 향도 느끼고 싶다. 냉장고 야채실에 시금치 한 단 그래 오늘은 시금치 된장국으로 진하지 않으니 구수한 된장국 부드러운 마늘 향이 있어 좋다. 엄마가 보내 준 감태 한 뭉치 간단하게 마늘 국간장 참기름 뚝딱 버무리다. 초록 파가 없으니 그냥 감태맛도 좋다. 오늘은 목요일 29일이라 12월이 접히는 중... 남은 시간 더 맛있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오늘 콩나물이 라면을 만나다. 풍덩이 아니라 퐁당도 아니라 그냥 만나다. 곧은 선분과 고불고불 곡선이 만나는 아침 노란 콩나물이 씹히는 아삭함에 입안이 행복 영하로 뚝 떨어지는 온도계 어제와 다르게 시작합니다. 따끈한 국물이 시원하니 좋은 콩나물 라면 탱글탱글한 노란 콩나물처럼 시원한 마음으로... 새벽에 일어나 아침 묵상을 통해 시작합니다. 주어진 하루를 맛있게 요리하는 산토끼 이 순간 살아 있어 오늘 만나는 순간마다 사랑을 전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오늘 밥상 불고기는 야채랑 합체 쌈도 좋으나 한 입씩 같이 맛보다. 성탄절 모두 함께 하는 하루 살아요. 빛이 있어 행복한 성탄절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봄동 겉절이 겨울비 내리는 요즘 겨울이 아닌 듯 하얀 눈이 펑펑 내릴 것 같은 하루 일기예보는 하얀 눈송이라 하늘에 하얀 구름이 둥실둥실 뜨다. 김장김치가 맛나지만 봄동 겉절이가 좋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데 고민 중... 새벽에 두통이 잠을 깨우다. 빈 속에 약을 먹었더니 쓴 물이 올라와 바로 생략 찬송가를 들으면서 깊은 잠 두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다. 두통은 사라지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봄동 겉절이를 준비 신선한 야채가 필요하니 뚝딱 요리하다. 산토끼 뚝딱 요리는 티스토리에서 작성하기로 입으로 맛보는 것 하루살이의 밥상 맛있는 하루 남기고 싶다. 살아 있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빛이 있어 살 수 있다는 것 오늘을 주셨으니 행복하게 요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