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에 눌린 낙엽이 계단에 펼쳐져 있어 촉촉한 아침을 느낀다.
좀 더 가까이 보니 겹겹으로 포개어진 낙엽...
묵은 가을을 느끼게하는 봄날...
가을이 참 그리운 아침입니다.
.사랑합니다.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