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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마음이 소중하다 지금 나의 마음은 어떤가? 새벽에 눈을 뜨니 편두통 약을 안 먹고 오일 버티기 힘들어서 새벽에 먹다 참 신기하게 아침이 되니 통증이 사라지다 무슨 생각을 많이 하는지 무슨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지 편두통 아프지 말자 나를 버리자 자아를 버리자 껍데기만 사는 듯 오늘 아침에 설봉호수 한바퀴 산책하다 주변에 초록세상이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눈으로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꽃들이 지고 떨어진 흔적에 화사한 흙이 행복하는지 설봉호수 주변에 화초 심기에 빠쁜 손길들 봄은 벌써 떠난 듯 초여름이 내려왔다 너무 빠르다 초록이 참 좋다 탁해진 물속은 거대한 물고기가 오가다 하나님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만나는 친구들 모두 행복하길... 수학공부는 ..
맑은 하늘이 좋니? 맑은 마음이 좋니? 당연하지 맑은 사랑이 좋니? 당연하지 맑은 사람이 좋니? 당연하지 오늘은 무엇이 좋니? 오늘 살다가 묻고 싶은 말... 너에게 물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사랑의 소리 심장이 살아 움직이는 소리 마음의 소리 심장이 살아 움직이는 소리 이 순간 살아 있으면서도 심장의 소리를 느끼지 못한다 아니 듣지 않는다 귀를 통해 들리는 작은 소리 다 소중하다 바늘이 움직이는 소리 흐르는 시간여행은 어디까지 종착지를 모르면서 오늘도 달리는 시계 소리 하루의 일상 반복적인 듯 아닌 듯 날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소리 오늘은 어항 속을 맑은 물소리가 들리게 하다 맑은 소리 탁해진 세상의 소리는 이젠 그만 듣고 싶다 자연의 소리 세상의 소리도 자연의 소리라고 아무도 누구도 말하지 않아도 오늘 또 하루의 소리가 흐른다 뜨겁게 살아 움직이는 심장의 소리 느끼면서 행복한 하루 살아요. 이 순간을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감사합니다 봄날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월의 새롬 포근한 봄날이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마음이 소중함을 오늘 다시 그리다 색깔을 골라 붓으로 그린 것처럼 느낌이 새롭다 잊었던 마음의 소중함 하루살이 지나가는 흔적을 돌아 보다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기억하고 싶은 게 참 많은데 어디로 흘러 갔을까? 마음은 소중하다 사월의 마음은 새싹 돋아나는 사랑의 새싹 사월의 봄날을 기억하는 마음 따스한 봄날처럼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새벽하늘이 보고 싶다. 눈을 뜨니 새벽이다. 봄날의 꿈 색이 궁금하다. 일찍 눈을 뜨고 마음을 그리다. 봄 색이 궁금하다. 오늘 하루 시작이라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2월이 지나가는 길 누구나 걸어가는 길 살아 있는 발로 가는 길 무거운 발 가벼운 발 오늘도 뜨거운 심장이라고 마음으로 품는 하루살이 주의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는 길 힘을 주소서 주의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빛이 있어 행복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트를 그려요. 마음을 그려요. 혼자가 아니라고 외롭다 하지말고 함께 있어 좋아요. 지금 있어 좋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마음이 소중하니까 마음을 그려요. 평안한 마음으로만 오늘을 살아요. 맛있는 요리하면서 하루를 즐겨요. 아침이 밝아오는데 노래를 불러요. 영하라 강추위라도 사랑을 받아요. 영원한 하루살이가 되기를 원해요. 마음도 사랑하면서 행복을 전해요. 소중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