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토끼마음 (26)
COSMOS125121226
지금 마음이야 연필로 연습장에 풀다가 졸려 문득 마음을 그리다. 뇌속에 있다는 마음 늘 변하는 마음 붙잡고 싶은데 늘 요동치다. 지금 이 순간 필요하니까 지금 있는 거야 그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요. 부족함에 푹 절인 산토끼 텅빈 머리 짧아진 생각 깊어진 느낌 백지가 되어 다시 시작이야 그래 백지 좋다. 지난 것은 다 잊었으니 새 것을 느끼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복잡한 마음속을 하얗게 덧칠하다. 수 많은 선들이 꼬여진 것처럼 연이 되어 버린 마음속을 하얀색으로 칠하다. 오늘이 그린데이라고 하는데 둘이서 산을 찾아가 산림욕하며 무더위를 달래기... 14일은 참 행복한 숫자다. 일년을 보내면서 늘 특별한 날이라 하니까... 오늘은 더 특별한 날... 시원한 마음이고 싶어서 파란바탕에 하얀 속마음이다. 처음은 그냥 그리다가 왠지 답답한 생각이 들어 덧칠하다. 그림은 그리고 싶은대로 칠할 수 있다. 마음도 마음이고 싶은대로 살 수 있을까? 나의 마음은 오직 하나 사랑이야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사랑이라고 오늘 사랑하라고 그래 오늘 사랑하자 마음이 가는대로 오늘 하루 더 진한 사랑을 하자 날마다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언제나 뜨거운 느낌으로 마음이 차갑지않아 살아있는 심장처럼 마음도 살아있어 오늘 아침도 마음이 행복해 뜨거운 사랑 식지않아 보이지않아도 느껴지는 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감사해요. 아침이 밝아서 눈부신 아침햇살이 아니지만 마음은 밝은 미소를 품고서 환하게 웃어요.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팔월이니까 더 팔팔하게 사랑하면서 살아요. 사랑하자. 사랑해요. 참 좋은 느낌... 충만한 사랑이 넘치는 하루를 위하여 우리 사랑을 위하여 사랑으로 넘치는 마음을 위하여 웃어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마음이 소중하다. 가슴 속에 있는 줄 알았는데... 속 사람 안 사람 마음으로 사는 사람 보이지않아도 느껴지는 마음 속 사람 내 마음속에 사는 속 사람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하다. 날마다 만나는 마음이지만 순간마다 만나는 마음이지만 늘 다른 마음이 느껴지니 속 사람이 많다면 마음도 많다. 하나의 마음을 붙잡고 산다면 속 사람도 한 사람 보이는 사람도 늘 변하는데 보이지않는 사람이 늘 변하는게 당연하지 그래도 한 사람만 있다면... 보이지않는 사랑도... 사랑이 느껴지는 아침을 시작하면서 마음도 행복한 아침을 시작하다. 너와 나의 마음이 하나라면 속 마음도 하나라고 몸은 둘이나 마음은 하나 월요일 아침 하늘은 뿌옇게 덧칠하고 있어도 아침해는 언제나 방긋 웃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웃는 마음으로 맛있..
뜨거운 밤 이 밤이 지나면 또 아침이 올까? 당근이지 빨간 마음을 그리다. 너무 뜨거울까? 당근이지 팔월이라 팔팔하게 살고 싶다. 너도 나도 모두 팔팔하게 살아요. 바람아 좀 불어주면 안될까? 어제는 좋았는데... 이 밤이 지나면 또 하루가 시작할 거야 당근이지 오늘 저녁밥상에 당근없이 새송이버섯에 닭볶음 좋았다. 닭 한마리 1Kg... 푸짐한 맛... 산토끼요리는 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하니 늘 다른 맛... 오늘도 맛있다고 하니 좋았다. 땀이 흐르는 하루가 있어 좋아요. 더울 때가 있으니 또 추울 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평안한 마음으로 좋은 꿈꾸어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마음이야 오늘도 함께 하는 산토끼마음이야 아침이면 감사기도하면서 시작이야 오늘도 눈을 뜨면서 살아 있는 하루를 만나는 거야 숨을 쉬고 있다고 살아 있다고... 주님의 호흡을 느끼며 사는 하루 나의 숨소리 너의 숨소리 주님의 숨소리 언제나 느끼며 사는 하루 기도를 함께 하는 친구가 있어 감사하다. 좋은 친구가 있어 참 감사하다. 지금 아침 마음 검은색으로 칠하다 하얀색으로 칠하다. 헝클어진 마음을 풀자. 간절한 마음으로 살자. 오늘 최선을 다하자. 오늘 겸손하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