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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당근이지

125cosmos 2015. 8. 6. 23:27




뜨거운 밤
이 밤이 지나면
또 아침이 올까?

당근이지

빨간 마음을 그리다.
너무 뜨거울까?

당근이지

팔월이라 팔팔하게 살고 싶다.
너도 나도 모두 팔팔하게 살아요.


바람아 좀 불어주면 안될까?
어제는 좋았는데...



이 밤이 지나면 또 하루가 시작할 거야

당근이지

오늘 저녁밥상에 당근없이 새송이버섯에 닭볶음 좋았다.
닭 한마리 1Kg...
푸짐한 맛...
산토끼요리는 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하니 늘 다른 맛...
오늘도 맛있다고 하니 좋았다.

땀이 흐르는 하루가 있어 좋아요.
더울 때가 있으니 또 추울 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평안한 마음으로 좋은 꿈꾸어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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