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길가에 늘 서 있는 나무라서... 본문
버스를 타고 오가는 길목...
늘 서 있어 아파 보이는 나무라서...
푸른 모습이 아니지만 ...
홀로 있어 외로워보이기에...
마주하는 논밭이라 함께 남긴다.
사계절을 보내는 동안 네가지 맛을 알게하는 길목...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http://cfs13.blog.daum.net/image/6/blog/2008/09/04/14/12/48bf6e3ab6fbc&filename=tkfkd4858_2042114312.gif)
mathmky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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