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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길가에 늘 서 있는 나무라서...

125cosmos 2009. 11. 30. 23:59

버스를 타고 오가는 길목...

늘 서 있어 아파 보이는 나무라서...

푸른 모습이 아니지만 ...

홀로 있어 외로워보이기에...

마주하는 논밭이라 함께 남긴다.

사계절을 보내는 동안 네가지 맛을 알게하는 길목...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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