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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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꾸밈없다.

125cosmos 2009. 3. 17. 19:44

내 작은 눈으로 들어왔던 그 순간이다.

봄이라 깨끗한 모습이 떠 올라 사진속에 피어난 작은 꽃을 그대로 담는다.

순수함이 좋아서...

꾸밈이 없어서...

내가 보면서 참 예쁘다.

내가 보면서 참 잘 찍었다.

혼잣말로 하게하는 꽃이다.

작은산토끼mathmky

125121226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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