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따뜻한 12월되게 하소서... 본문
오늘 길을 걸었지요.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을 걸었지요.
새 신발을 사려고...
맘에 든 신발이 있는데 내 발에 딱 맞는 신발이 아니라서...
돌아 오는 길에 상가에 진열된 트리를 담아 보았지요.
너무 추운 자선냄비소리가 작게 아주 작게 들릴 뿐...
오늘은 영하로 뚝 떨어진 날이라 너무 추워요.
따뜻한 12월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작은 산토끼
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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