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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노란 가로등 불빛이 잠시 길을 안내하는 빛이라. 본문
어제 장날이라 시내로 걸어가다 밤하늘을 보려고 하니 아니 왠 화분이 하늘에 매달려 있다.
노란 가로등 불빛이 잠시 길을 안내하는 빛이라.
밤길이지만 시내라서 환하다.
오늘도 환한 불빛을 찾아 가는 하루를 위하여 산토끼는 지난 사진속에서 놀다 가다.
작은 공간은 산토끼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있어 미안하다.
재미난 이야기도 있으면 더 좋을까...
그런데 산토끼가 싫다고 해...
그냥...
오늘을 열심히 살다가 좀 힘들면 머물다 가는 작은 공간이다.
산토끼가 그렇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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