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해...

 

 

 

 

 

 

 

 

 

 

 

 

 

 

 

 

 

 

 

 

 

 

 

 

 

 

작은꽃이 빗물에 젖어 탱탱한 모습...

 

오늘은 개학하는 학교가 있지만 아직 방학 중인 학교가 있어...

 

또 길을 걷다가 구석진 곳에 혹시나 피어난 꽃이 있나 보니 이제 막 피려는지...

 

한 송이는 피기 시작...

 

새학기 시작하는 날 너도 피다니 반갑다.

 

꽃은 꽃이다.

 

작아도 꽃이다.

 

그래...

 

사람마다 잘하는게 한 가지씩은 있다.

 

재능...

 

자기만의 재능...

 

그걸 찾아서 잘 다듬고 잘 키워야 하는데...

 

남들처럼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는 사람이 된다는건 슬픈 일이야.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뭘까?

 

찾아 보려는 자세...마음...그게 필요하다.

 

어제는 세 얼간이 라는 영화를 보는데...감동...

 

멋진 이야기...

 

아직도 순간순간이 생생하다.

 

명문대학 공대생 세명의 이야기...

 

자기가 잘하는 것을 찾아 자기가 원하는 일울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

 

그게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해...

 

산토끼 생각이 그대로 담겨진 이야기라서 그런지 그냥 신나고 즐거운 시간...참 행복한 시간...

 

 

오늘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더 노력하자.

 

 

바로 너도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산토끼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