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입맛이 없었던 요즘에 엄마가 보내 준 김장김치가 있어 끼니마다 행복한 맛이야... 본문
통깨 가득...
김장김치가 고소한 맛이야...
어머님의 김치맛이 참 시원하다.
막 지은 쌀밥에 김장김치를 맛보았다.
참 맛있어...
이 맛이 좋아...
막담은 김치맛이 좋아...
빨간 양념에 젓갈맛도 좋아...
올해도 산토끼는 김장하지않고 이렇게 택배로 김장김치를 김치냉장고에 담다.
엄마가 보내 준 김장김치...
석화가 들어있어 바다향이 느껴져 좋아...
산토끼는 엄마의 김치맛이 가장 맛있다.
입맛이 없었던 요즘에 엄마가 보내 준 김장김치가 있어 끼니마다 행복한 맛이야...
언제까지나 이 행복한 맛을 기억하고 싶어...
월요일아침이 춥다.
비온다고 하는데 춥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오늘을 시작한다.
따뜻하게 옷을 입고 따뜻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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