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샐러리 무생채 본문

밥상

샐러리 무생채

125cosmos 2017. 3. 16. 14:36




무생채가 생각이 나
초록색이 반이라 단맛이 가득

무 하나 채 썰고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고춧가루로 색을
대파랑 샐러리 넣고
올리고당 현미식초 통깨
손으로 버무리다.

무 채썰기 모양이 투박해도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마늘은 빠져도
상큼한 샐러리 향 
새콤한 무생채
산토끼 뚝딱 요리로 
입안에 향이 있어 좋다.

맛있는 생채로 생생한 하루살이가 좋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기탕  (0) 2017.03.29
오리는 숙주를 만나다.  (0) 2017.03.29
맛살라면 먹고 오늘도 맛있게 살아요.  (0) 2017.03.29
숙주라면 먹고 맛있는 하루 살아요.  (0) 2017.03.28
산토끼밥상 장대구이  (0) 2017.03.28
쑥 판  (0) 2017.03.14
초록으로 봄 사람이고 싶다.  (0) 2017.03.12
뚝딱 한끼  (0) 2017.03.12
돈가스야  (0) 2017.03.12
오이야  (0)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