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엄마는 멋진 요리사 본문
엄마 밥상
엄마는 딸이 왔다고 생선구이
꽃게 무침을 무지 좋아한다고
무생채
힘든데
못난 딸이 온다고 뚝딱
맛있는 저녁 외식하기로 했는데
그냥
맛있는 엄마 밥상
역시 최고다.
엄마는 멋진 요리사
손맛을 그대로 닮고 싶은데
욕심일까?
산토끼는 맛있는 저녁에 행복합니다.
오늘은 닭볶음탕으로 무생채랑 맛있는 하루
조기구이가 있어 더 맛있는 하루
이렇게 맛보는 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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