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시골에서 보내 준 김장김치 한 상자 본문
택배 도착
시골에서 보내 준 김장김치 한 상자
젓갈이 진하니 전라도 배추김치 맛이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겨울에 김장하려고 했는데...
김치통 분산시켜 담다.
큰 통에 담으면 불편하다.
작은 통에 나누어 담으면 바로 꺼내기도 좋다.
고무장갑 재활용
고무밴드로 묶음 하기 좋다.
두부랑 배추김치 맛보다.
생김치 좋아하는 산토끼는 이 순간 행복합니다.
겨울이면 김장하는 집에서 웃음꽃이 피어나게 하소서
힘들게 한 김장김치는 마지막 포기까지 맛있게 먹어요.
김치찌개가 뽀글뽀글 끓고 있는 순간
집안 가득 사랑이 바글바글 끓어요.
따스한 겨울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킨 두 마리 (0) | 2017.11.27 |
---|---|
부채꼴 (0) | 2017.11.26 |
오늘도 맛있게 살아요. (0) | 2017.11.24 |
탱글 (0) | 2017.11.24 |
달걀이 판치는 요리 (0) | 2017.11.22 |
이쁜 초밥 (0) | 2017.11.17 |
멸치 냄새 좋다. (0) | 2017.11.11 |
검은 눈동자 보이나요? (0) | 2017.11.10 |
뚝딱 요리 쌈밥 (0) | 2017.11.09 |
엄마는 멋진 요리사 (0) | 2017.11.08 |